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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시티4 런던시(市)장

인구 38만
기금 4,996,000심

저소득층을 위한 대규모 아파트단



간단해보이지만 저 도시하나 만드는데 약 20시간을 투자했네요.
워낙 심시티4를 오랜만에 하고 초보이기때문에 그렇지 고수분들 저정도는 껌이겠죠? 
게다가 어려움난이도로 플레이해서 초반기금이 10만심뿐이었죠. 
10만심 적지않은돈이지만 위에보이시는 저소득층단지정도 만들고나니 10만심이 딱 적정선이더군요.
초반에 윗도시에 공업도시 하나 세워주고

공업도시

곰업도시와 주거지역을 오락가락하면서 수요를 맞춰주는작업만 50년간했네요. 공업도시에서 전기, 쓰레기 처리하고 주거지역에서 물공급하면서 무역균형을 이뤄가며 하는건 당연한 상식이겠죠?
살짝 오버해서 물 전기같은 자원을 넘치게하면 어김없이 수익선 그래프는 역전되고 다시 부수는등의 실수를 몇번했고
실수때문에 공업도시에서 대출금도 조금받고 살짝아지민 세금도 더 거두고 세이브파일을 되돌리는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니까 나도 진짜 시장이 되었다 생각하고 강행해서 이룬도시라 상당히 애착이가네요.

 공업도시 전경(클릭해서보세요)

살짝올라온 빨간선..;; 얼마안되보이지만 저시기에 대출도받고... 북한으로치면 고난의 행군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