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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케틀벨 구입요령


최근 몇년사이 크로스핏운동에 관심을 가진분들이 많다.
케틀벨, 클럽벨등등... 크로스핏용품도 가지각색!
그중 케틀벨과 클럽벨이 가장 기본적인 운동기구라고 할 수 있다.
헬스장에가면 케틀벨을 흔히 볼 수 있게되엇지만...
아직 케틀벨이 없는 헬스장도 꽤나 눈에 띈다.
그래서 케틀벨을 직접구매했는데 첫번째 구매를 실패하여 두번구매를 한 경험이 잇다.
다시는 나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도록 케틀벨 구매요령을 알려주고자 한다.
첫번째 구매는 지마켓이나 옥션같은데서 구매햇었다.
색상이 들이었는 고무로 마감처리된 케틀벨을 구매했었다.

구매후 케틀벨을 사용할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고무부분은 외관상 혹은 보관시에는 좋지만...
운동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다.
손잡이 길이가 잘 맞지않고
외형에 집중한 탓인지 어딘지모르게 불편한느낌이었다.
고무때문에 무게가 좀더 가벼운느낌도 지울수가 없었고...

그래서 기본 케틀벨을 다시구매했는데
두번째는 알아보고 알아본끝에 cm케틀벨(http://cafe.naver.com/cmkettlebell) 에서 구매했다.

가격도 sap등보다 저렴하고... 제품도 보기에는 별다를게 없어보여서 구매했다.
구매하고 올떄까지 초초한 순간은 지금도 잊을수없다.
막상 물건을받았을때 너무나 깔끔한 마감과 알맞은 손잡이길이에 대만족을 했던 기억이있다.
지인은 sap제품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해보았는데
cm은 기계에서 정확히 찍어낸 느낌이라면
sap는 찰흙으로 빚은 느낌이랄까?

둘다 손잡이 길이나 사용감에 있어선 별 차이가 없었다.
다만 외형이나 가격면에서 cm제품이 월등했다.

이건 비단 나만의 느낌이 아니다.
모든 크로스핏 유저가 공통으로 느끼는 문제이며
가장 먼저 따져봐야할 부분이 손잡이 길이와 사용감이다.
그런면에서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구매하는것보다
cm 이나 sap 에서 구입하는것을 추천한다.
가격대비 최고 효율을 원한다면 cm 이 가장 좋다.

사진은 4kg 케틀벨 사용을 오랫동안 안해서 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