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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

파워블로거보단 개미블로거가되자

최근에 한 파워블로거가 양심적이지못한일을 해서 실시간 검색어 일위까지 오르락거린다.
자신의 이익에 눈이멀어 공구라는 이름으로 믿지못할제품을팔고 문제가 생기니 오히려 자신도 피해자라는 괘변을 늘어놓는다.

나는 파워블로거가 아니다.
개미블로거지만 나름 사람들에게 유익할만한 포스팅을 하는것에 더 재미(?)를 느낀다.
물론 개인적 이득이 걸린 포스팅도 있지만 항상 마지막은 나를 선택할것인지 아니면 내가아닌 다른사람을 선택할것인지 읽는이로 하여금 선택을 하도록한다. 허울뿐인 선택이 아니라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었다.
그 이유는 내 이득이 걸려있다는것을 속이고 내가 득을 챙기면 사기와 다를것이 없다는 하나의 내 원칙이기 때문이다.
물론 저런글을 쓰나안쓰나... 개미블로거인 나로서는 개인적 이득을 챙기기가 어렵다.
기껏해야 하루에 백명 많아야 200명을 넘지못하는 블로그지만 이런저런 포스팅을 해보고 그 포스팅으로 유입이되는 유입경로를 보고있으면 마치 게임을 하듯이 재미있다.
블로그 초기에는 파워블로거가 되어 에드센스로 수익을 올리는 미래를 꿈꿧지만 지금은 아니다.
애드센스 매출이 한달에 0.5불이어서가 아니라 진정한 블로깅의 재미를 찾았다고 할까?
남들과의 소통이 아닌 사견의 일방적인 전달(강요가 아닌)이 내게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 도구가 되는것이 블로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