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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캐논 프린터(복합기) mg3570 무한공급기 사용기.

나는 보통 일년반마다 프린터기를 새로산다.

프린터기에 욕심이 있다거나 사치부리는게 아니라, 카트리지에 수명이 있는 특성상 카트리지를 약 일년반마다 갈아줘야 하기때문이다.

프린트를 할일이 잦아 프린터기를 구매할땐 항상 무한잉크공급기까지 설치되어있는것으로 주문한다. 무한잉크공급기가 없다면 카트리지값이 아마 족히 삼사십은 나오지않을까 생각된다.

작년 10월즈음에도 역시 프린터기의 수명이 다 되었다.

당시에 사용햇던 제품은 캐논 mg2270 으로 13년4월경 5만원정도에 구매했었다.

13년 4월~ 14년10월까지 카트리지가 말썽을 일으키기까지 1년반정도 걸렸다.



그리고 14년 10월 새로 구매한 프린터기가 mg3570 이다.

난 구매를 지마켓에서 했었고 무한잉크공급기를 포함해 약 10만원이 안되는가격에 구매했다.

가격은 종전에 사용하던것보다 비쌋지만 단순히 wifi로 출력이 가능한점이 맘에들어 선택했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구매햇던곳의 지마켓링크는 이곳을 클릭!

캐논프린터 mg3570 으로 할수있는건.


칼라/흑백 복사

컴퓨터로 출력

헨드폰으로 출력

스캐너

가있다.


1. 칼라/흑백 복사



복사는 컴퓨터나 헨드폰에 연결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복합기에 복사하고싶은 인쇄물을 올려놓고 컬러/흑백 단추를 누르면 된다.

이는 드라이버를 깔필요도 없고 그냥 프린터기에 전원만 연결하면 작동하는 기본적인 기능이다.


2. 컴퓨터로 출력

컴퓨터로의 출력전에 우선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캐논드라이버센터에서 하면된다. 바로가기

초반 설정은 프린터기와 usb를 연결시켜줘야 등록이 가능한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설정창에서 wifi 를통해 연결을 선택하는 란이있는데 프린터기와 컴퓨터 모두 같은 AP(wifi)에 연결되어있어야 한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usb를 빼고 wifi 만으로도 프린트가 가능하다.


3. 헨드폰으로 출력

컴퓨터로 드라이버를 깔아 프린터에 wifi 연결설정을 했다면, 헨드폰으로도 출력을 할 수 있다.

헨드폰 어플 'canon EPP' 나 pixma/maxify printingsolutions 를 깔아 주변의 프린터기를 검색해 canon mg3570 을찾아 등록하면 터치몇번으로 원하는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

초반 설정은 3*4 사진크기에 맞춰져있으나 용지종류나 용지크기도 변경가능하다.


4. 스캐너

스캐너역시 헨드폰 컴퓨터로 모두 전송할수 있다.

스캐닝할 인쇄물은 올려두고 컴퓨터의 경우 시작메뉴의 캐논유틸리티->IJ 스캔 유틸리티 로 쉽게 할 수 있다.



무한공급기를 오래사용하는 팁!

한가지 방법은 프린터기를 절대 끄지 않는것이다.

프린터기가 전원이 연결되어있으면, 장기간 사용하지 않더라도 카트리지가 막히지 않는다고 한다.